전체 글30 신생아분유 정착기(남양 임페리얼xo/아이베넷 산양분유/아기사랑수/남양아이엠마더컴포트케어/파스퇴르위드맘) 안녕하세용~^^ 루아맘입니다. 오늘은 루아가 먹은 분유에 대해서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하품하는 루아입니다.) (터미타임 시키는 중입니다.아직 힘들어해요.^^;:) 조리원에서부터 먹었던 남양 임페리얼xo입니다. 남양이 전국 조리원에 로비 엄청하는 것 같습니다. 왠만한 조리원은 죄다 남양꺼 먹이더라구요. 뭐, 아무튼 루아는 별탈없이 먹어주었습니다. 조리원 퇴소하니 같은 분유 샘플 400g짜리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집에 가서 아직 분유를 뭘로 먹일지 정하지 못한 상태여서 일단은 샘플을 먹였습니다. 변은 녹변이었구요. 분유먹는 아기는 녹변과 황금변 모두 정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리원 동기가 알려줘서 아이베넷 산양분유 샘플을 신청했었습니다. 임페리얼xo를 다먹고 산양분유 샘플을 먹였습니다. 오~변이 황금색.. 2018. 11. 16. 루아 집에 오다!! 신생아 배앓이/신생아 우는 이유(배앓이 방지 젖병 닥터브라운젖병/마미스블리스) 10월 20일 토요일 드디어 집으로 가는 날입니다. 신랑과 저는 엄청 걱정을 안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산후도우미 이모님은 월요일이나 되어야 오시는데 둘다 육아는 1도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신생아 카시트가 있긴했으나 뭔가 더 걱정이 되어서 제가 루아를 안고 뒷좌석에 앉아 갔습니다. (자나깨나 루아만 생각하는 아부지) (신생아들은 차안에서 쌔근쌔근 잘잡니다.) 집에와서 그동안 조리원에서 주문해 놓은 신생아 용품들을 뜯어 정리했습니다. 다행히 정리하는 동안 루아는 침대에서 꿀잠을 잤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려 집정리를 끝냈습니다. 배가고파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먹기로 합니다. 신랑은 루아가 침대에서 떨어질까봐 계속 걱정을 합니다. 신생아는 못움직인다고, 안떨어진다고 몇번을 말했습니다.ㅎㅎ 밥도 루아 보면서 먹.. 2018. 11. 14. 10일 간의 조리원 생활(통영자모산부인과 음....) 5박 6일 간의 입원실 생활이 끝나고 이제 조리원으로 올라갑니다. 입원실은 2층, 조리원은 3층입니다. 10월 10일 조리원 올라가는날. 신랑은 10일 부터 회사 출근해야해서 9일날 오후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친정 엄마와 바통 터치! 혼자 있기 그래서 엄마가 9일날 오후에 오셨습니다. 10일날 오전 11시쯤 조리원으로 올라가서 짐을 정리했습니다. 조리원 내에서 금지사항. 1. 방에는 아기 엄마,아빠 외에는 출입금지. 2.아기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할수 있으므로 꽃다발 반입금지. 3.음식물 반입금지. 뭐, 이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짐 정리만 하고 부랴부랴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가시기 전에 저한테 이것저것 당부하시는데 잔소리로 들려 제가 좀 짜증을 냈습니다. 엄마 가시고 혼자 덩그러니 방에 있는.. 2018. 11. 13. 제왕절개 후 5박6일 동안의 입원실 생활 3번째 글입니다. 오늘 루아가 내려 놓으면 찡얼대서 좀 힘든 하루였습니다. 계속 아기띠를 해야했거든요. 그리고 아기띠를 한 채로 빨래랑 설겆이랑 미역국도 끓이고 이것 저것 한다고 허리가 아픕니다.ㅠㅠ 아기띠를 하면 원래 쉽게 잠이 드는 녀석인데 오늘은 아기띠를 해도 빨리 잠들지 않고 계속 꼼지락 거려서 좀 더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5kg이라 그나마 괜찮은데 훅훅 커서 10kg, 그 이상이 되었는데도 이렇게 계속 아기띠를 해달라고 하면...으~~허리가 다 나가겠어요. 지금 손목이랑 손가락은 이미 너덜너덜 합니다. 흐규규, 엄마,아빠가 되기란 정말 쉽지않습니다. (지금은 방치되어 있는 루아방) 10월 6일 수술 후 저는 입원실로 옮겨졌습니다. 첫날은 금식이었습니다. 으~겁나 목마른것!ㅠㅠ 그리고 여전.. 2018. 11. 12. 2018.10월 6일 루아 세상에 나오다!(자연분만 실패 ㅜ/제왕절개 하다!) 티스토리 두번째 글입니다.^^ (오늘 외출했어용~^^) 1일1포스팅을 다짐했는데 어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실패해 버렸습니다.ㅠㅠ 다시 심기일전하여 고고 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루아가 세상에 나온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5일 양수 터지다!! 아침에 화장실을 갔는데 뭔가 왈칵하고 쏟아졌습니다. 이게뭐지?? 말로만 듣던 양수인가?? 양수는 무색에 약간의 락스냄새,그리고 가만있어도 줄줄 흐른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가만 있는데 줄줄 흐르는 정도는 아니었고 소변보러 화장실가면 소변전에 뭔가 왈칵 쏟아졌습니다. 변기를 보니 약간의 흰색 이물질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도무지 양수인지 아닌지 확신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번이 아니고 2~3번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뭔가 이상한 .. 2018. 11. 11. 티스토리 가입하다! 안녕하세요?ㅎㅎ (난 누구한테 인사를 하고있는건가요...?) 네이버 블로그를 정말이지 그냥 내일기처럼 써오던 1인입니다. 몇 달에 1번 몇 주에 1번 그렇게 몇 년째 써왔습니다. 이제 솔로에서 결혼을 하고 아기도 낳았습니다. 현재는 출산휴가를 내고 육아만 하고 있고 내년1년도 육아휴직을 쓰고 우리딸 키우는 데에만 전념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제가 티스토리 가입은 왜했을까요? 아직 아기가 신생아라 그런지 먹고 자고 싸고 우는 것 밖에 안합니다. 정말입니다.ㅎㅎ 그리고 우리딸은 효녀인지 수유텀도 3시간 4시간 꽤 있는 편입니다. (물론, 항상 변수는 생깁니다.ㅠㅠ) 이 사이 시간에 그동안 카톡하거나 티비만 보았습니다. 문득 이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기존 네이버.. 2018. 11. 9. 이전 1 2 3 4 5 다음